새로운 시작
2019년 봄. 아무 생각없이 저질렀던 하만로드를 정리한지 2년이 흘렀다. 그와 관련됐던 이야기들도 함께 멈춰졌다.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고 정리하고 나누었던 일들이 이제는 어색하다. '하만로드 시즌2' 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어떤 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채워갈지 아직 정해놓은 것은 없다. 이전처럼 자전거 이야기도 채우고, 일상 생활하는 이야기도 채우고, 복잡한 속 애기들도 채워 넣고. 멈추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만 한다면야 이야기 종류가 중요하겠냐만은... 새로운 시작.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앝고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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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4.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