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여행중이다.
지난 여름에 다녀온 후 5달 만이다.

언젠가 일상을 여행하듯 보낼수 있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설렘과 두근거림이 가득한 하루를 일상에서 보내는 것이다.

아직 답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필수 조건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돈을 써야 할 때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것이 분명한 것 처럼....

일상에서는 짠돌이,
여행에서는 기름집 아들래미(마음만은😭)

이 마음가짐과 돈을 통제할 수 있다면 여행같은 일상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