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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세상속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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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rman 2023. 2.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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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입니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란 노랫말이 있습니다.

요지경이란,
알쏭달쏭하고 묘한 세상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만화경 같이 여러 그림이 어지럽게 나오는 장난감으로 세상을 보면 여러 세상의 모습이 비춰지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최근 오래전 함께 일했었던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회사의 매출소식을 듣게 됐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했었고, 전 회사에 비전이 보이지 않아 퇴사를 했었습니다. 퇴사를 하고 몇 년이 지났는데 불안을 느꼈던 전 회사가 5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는 성장을 했는데, 그 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거래중인 거래처들과 지인들의 이야기, 뉴스나 미디어에서

물가는 오르고 손님은 없다, 경기가 어렵다, 점점 팍팍해진다 등등 어렵다는 말들 세상 속에 살고 있었는데,

이쪽 세상은 오히려 성장을 했다고 하니 요지경 세상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구나 하고 이마빡을 딱! 하고 쳤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밖 세상을 처음 봤을때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우물안에서 우물밖 세상으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물밖 세상으로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떠오른 생각으로 된다는 생각으로 뭐든 시도 해보고, 세상 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살고있는 세상이 요지경 세상속이라고 느낀적이 있나요? 어떤 세상속에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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